투어 여정을 예찬하며

투어 여정에서 아티스트들은 투어 버스 안에서 집처럼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며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도 합니다. 이처럼 음악적 안식처가 되어 주는 투어 버스가 2022년 첫 번째 아이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캠페인 배경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네마틱한 스타일의 독립적인 두 스토리로 펼쳐지는데, 하나는 여배우이자 구찌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니니, 다른 하나는 가수 루 드와이옹과 밴드의 이야기입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부한 컬러의 세팅에서 두 주인공은 차분한 자신감과 개성을 소유한 인물로 묘사되며, 니니는 컷아웃 인터로킹 G 로고 디테일과 정교한 골드 체인에 깊이와 세련미를 더하는 독특한 요소들을 담은 오버사이즈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등장합니다. 루 드와이옹이 착용한 캣아이 프레임 또는 메탈 라운드 프레임의 아이웨어는 레트로 감성을 풍깁니다. 태양 빛이 도시를 눈부시고 아름답게 비추는 골든 아워에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두 아티스트의 당당한 모습을 담아낸 초상화와도 같습니다. 이들의 가감 없는 모습과 음악을 통해 창의적 자유를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