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프로스페티베
삶의 기쁨, 열정, 인류애, 사람, 진짜 인생, 반항적인 매력, 도발, 자신감, 단순함, 바로 와닿는 느낌과 감정, 특정한 유형의 예술, 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예술 작품 속의 말, 그림 속의 말, 공백 속의 말, 그냥 말을 나타냅니다. 풍요로움과 욕망, 붉으면서도 청록일 수 있으며, 섬광, 즉흥성, 빛, 동이 틀 때의 파티, 폭로하는 이야기이자, 자랑스러운 매니페스토이며, 금기로 치부해야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서사입니다. 완전히 자유롭고, 환희로 충만합니다. 멋스럽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남녀노소 멋진 사람들을 담아낸 Getty 이미지입니다.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포용합니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 사랑하는 이탈리아, 지식인에 관한 이야기이자 전 세계를 누비면서도 어디서나 집처럼 느껴지는 서사입니다. 반짝이고, 만지면 차갑지만, 마음과 영혼을 덥혀주고, 박물관이 아니라 일상을 풍성하게 채우기 위해 수집하고 싶은 오브제들의 이야기입니다. 음악과 밤에 나서는 외출, 땀, 춤, 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족, 입맞춤, 수많은 입맞춤에 관한 서사입니다. 이건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기쁨으로 표현했습니다. 사바토
Gucci Art Walls
2024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를 기념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예술과 패션 사이의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이탈리아 예술가 발레리오 엘리오가발로 토리시(Valerio Eliogabalo Torrisi)의 내밀한 생각인 "때때로, 나는 알아요, 당신이 꿈을 꾼다는 것을, 우리에 대한 꿈을 꾼다는 것을"이라는 문구를 담은 구찌 아트 월을 런던, 밀라노, 뉴욕, 상하이에서 만나보세요.
2024년 가을 겨울 패션쇼 가상 체험
구찌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최신 패션쇼 비전을 디지털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구찌 프로스페티베
사바토 데 사르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여는 두 번째 패션쇼에서 예술과 패션 두 세계의 대화를 추구하고 중시하는 출판물 시리즈의 두 번째 아트 북 구찌 프로스페티베 2: 앙코라 밀라노(Gucci Prospettive n.2, Ancora Milano)를 선보입니다. 밀라노 출신으로 건축가이자 디자인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파올라 안토넬리가 기획을 맡은 이 아트 북은 도시와 그 창의적인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세련된 상업적, 산업적 비전을 담은 브루털리즘(brutalism) 양식의 여러 가지 모습을 대조해서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