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새로운 구찌 앙코라 캠페인으로 패션 포토그래피를 기념합니다. 사바토가 하우스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2024 구찌 봄/여름 데뷔 컬렉션은 그가 패션계에 입문했을 무렵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가 특유의 아이코닉한 렌즈로 애나(Ana), 파디아(Fadia), 지아휘(Jiahui), 냐주옥(Nyajuok) 바이올렛(Violet), 이렇게 뉴페이스 5명이 착용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이 캠페인은 여성을 통해 의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의상을 통해 여성을 바라봅니다. 각각의 의상은 자신감, 아름다움, 자유를 지닌 태도로 관능미를 정의합니다. 2024 구찌 봄/여름 컬렉션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여성이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또 한 번 특별한 감정에 빠져들 수 있도록 패션이 주는 영감의 앙코르를 선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
아트 디렉터: 리카르도 자놀라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
스타일리스트: 앨러스테어 맥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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