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 코드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음으로써 브랜드 탄생 기원을 현대적인 내러티브로 표현했습니다.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은 스니커즈와 러기지로 대변되는 두 브랜드의 탄생 기원을 담아 더욱 새롭게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라인입니다. 아디다스 가젤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아카이브 코드를 재해석해 디자인되었으며 구찌의 혁신적인 비동물성 바이오 소재인 데메트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러닝화인 ZX 8000은 구찌의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 역동적인 컬러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하우스의 정신을 담아 독창적으로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에는 크리스탈 GG 장식과 아디다스의 삼선을 적용한 하드사이드 스티머 트렁크가 포함됩니다. 스니커즈 12컬레를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된 독점적인 아이템입니다. 포토그래퍼 겸 아트 디렉터 막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는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의 독창성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이미지로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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