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디자인한 첫 이브닝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하우스에서 오늘날의 새로운 의상 코드를 표현하는 데뷔 쇼 '구찌 앙코라'를 선보인 시점부터 몇 주가 흐른 지금, 앙코라 노떼는 어둑어둑한 밤에도 이어지는 삶에 대한 예찬으로 구찌의 새로운 비전을 더욱 풍성하게 계승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현실에 바탕을 두고 기쁨과 인류애를 담아내며 일관성 있는 애티튜드를 나타냅니다. 구찌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1950년대 클러치의 진귀한 자수가 구조감이 돋보이는 가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흐르듯 유려한 이브닝드레스를 레이스 인서트와 비즈 프린지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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