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와 하우스가 선사하는 ‘패러렐 유니버스: 퓨처 프리퀀시부터 구찌 코스모스까지’를 구찌 아트 스페이스에서 만나보세요.
아카이브 전시인 구찌 코스모스는 세기에 걸쳐 이어온 하우스의 창조성을 다양한 테마 관점으로 살펴봅니다. 유명한 런던 호텔에서 꿈을 키운 CEO부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승마 내러티브, 자연적 요소가 주는 매력 모두는 물론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시스템을 활용해 아티스트 알렉시스 안드레(Alexis André), 알렉시스 크리스토둘루(Alexis Christodoulou), 에이미 굿차일드(Amy Goodchild), 요안(Joann), 재키 케니(Jacqui Kenny), 토마스 린 페더슨(Thomas Lin Pedersen), 하비 레이너(Harvey Rayner), 사샤 스타일스(Sasha Stiles), 멜리사 위더레흐트(Melissa Wiederrecht)가 이 내러티브를 함께 엮어 구찌 아트 스페이스 옥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NFT 아트워크에 묘사된 새롭고 추상적인 지평을 선보입니다.
‘패러렐 유니버스: 퓨처 프리퀀시부터 구찌 코스모스까지’는 크리스티와 구찌의 패션, 예술, 기술이 만나는 지점 사이를 두 번째로 탐험하는 장입니다. 옥션은 2023년 11월 21일~28일 사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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