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아이웨어 캠페인과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상한 신비로운 내러티브 속에서 할리우드 힐스를 따라 구찌 아이웨어 컬렉션의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을 발견합니다.

아름다운 로스앤젤레스 풍경을 따라 몽환적인 자동차 여행을 떠나며 구찌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캠페인 동영상은 두 대의 빈티지 자동차, 두 가지 선글라스 스타일 그리고 두 버전의 빌리 아일리시의 신비한 만남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같지만 다른 두 페르소나는 두 대의 빈티지 자동차처럼 아이웨어가 이미지를 확장하여 비추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구찌 아이웨어 컬렉션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캠페인에는 풍부한 컬러 팔레트, 언발란스 구성, 고대비 효과로 느와르 필름의 감성을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이야기 속의 빌리 아일리시는 블랙 아세테이트, 핑크 캣아이 디자인, 19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크 스타일의 캐러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주인공은 아트 디렉터 리나 쿠트소브스카야(Lina Kutsovskaya)의 디렉팅 가운데 할리 위어(Harley Weir)가 포착한 이미지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아이웨어의 다양한 의도, 동기, 개성을 선보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아트 디렉터: 리나 쿠트소브스카야(Lina Kutsovskaya)
포토그래퍼: 할리 위어(Harley We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