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나이트가 디렉팅한 비요크의 최근 뮤직비디오에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독창적인 의상 두 벌이 등장합니다.
화려한 꽃잎을 연상케 하는 플리츠 오간자의 스파이럴, 반짝이는 시퀸 프린지와 크리스털 트리밍이 어우러져 리듬과 물결을 만들어내고 라텍스 바디 수트와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레드 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기획하고 구찌 디자이너들이 섬세하게 제작한 이 스페셜 의상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비요크가 함께 나눈 내러티브를 구현한 두 종의 의상 중 하나입니다. 반짝거리는 물결과 풍성한 볼륨이 어우러져 화려한 꽃을 연상케 하는 이번 의상은 뮤직비디오에서 소개되는 오묘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완벽하게 형상화합니다.
영상 제작을 기념해 구찌는 어나더 매거진(AnOther Magazine)과 공동으로 런던의 데이즈드 스페이스 스튜디오(Dazed Space Studio)에서 비요크와 닉 나이트의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특별 방영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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