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처음 선보여진 구찌 1955 홀스빗 핸드백이 로마 카피톨리니 미술관에서 열린 2020 크루즈 패션쇼에서 고대 로마의 신과 역사적 인물들의 조각상을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하우스의 오리지널 아카이브를 연구하며 동일한 숄더백 쉐입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었습니다. 정교한 내부 포켓, 지퍼 구조,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숄더백과 크로스 바디백으로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스트랩 등 다양한 디테일이 현대적인 감성을 더합니다. 하우스의 모노그램 패브릭이나 가죽 소재로 만나볼 수 있는 이 백은 더블 링과 바로 이루어진 하우스의 특징적인 메탈 장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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