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의 시그니처 코드와 아카이브의 블루 컬러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모노그램이 이번 캠페인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포토그래퍼 맥스 지덴토프가 디렉팅한 이번 캠페인의 영상과 이미지에서 바닥과 천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GG 블루 모노그램으로 장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의 오리지털 코드인 네이비 모티프는 197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 컬렉션을 기획하면서 가방과 슈즈에 아카이브의 컬러를 새롭게 입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Beloved 라인에 속한 디오니서스와 구찌 홀스빗 1955은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블루 캔버스와 어우러져 구찌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더욱 풍성한 아이템으로 탄생했습니다. 오피디아 러기지와 남성 토트백, 로퍼와 스니커즈도 GG 모노그램이라는 타임리스한 패턴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하우스는 단독 기획한 이번 캠페인에서 GG 블루 모노그램을 가장 중심에 앞세웠습니다. 침대, 테이블, 벽면, 케이크, 컨버터블 카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된 새로운 모노그램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더욱 뚜렷하게 각인되는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아카이브의 컬러와 시그니처 코드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이번 모노그램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구찌와 아카이브 모티프의 진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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