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기프트 캠페인은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서 시작해 눈 덮인 산의 휴양지, 아늑한 집을 거쳐 하우스가 탄생하고 그 모든 역사가 시작된 도시인 피렌체에서 그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와 하우스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호화 출연진이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구상한 이 구찌 기프트 캠페인은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혈연이든, 또는 다른 그 무엇으로든 우리가 가족이라 부르는 사람들과 나누는 즐거운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죠. 각 챕터가 환희에 찬 크레센도로 전개되는 이 캠페인에서 하나하나의 챕터는 주제와 미학적 측면에서 고유한 스토리를 전합니다. 동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쁨과 사랑이라는 전체적인 내러티브 아래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
아트 디렉터: 리카르도 자놀라(Riccardo Zanola)
디렉터: 마르셀 레브(Marcell Rev)
캠페인 포토그래퍼: 안토니 세클라위(Anthony Seklaoui)
스틸 사진 포토그래퍼: 데오 수베라(Deo Suveera), 파멜라 디미트로프(Pamela Dimitrov)
스타일리스트: 프란체스카 번스(Francesca Burns)
캐스팅: 피에르조르지오 델 모로(Piergiorgio Del Moro)
음악: 블론디(Blondie) – I Feel Love(1980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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