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는 11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 헬렌 파시안(Helen Pashgian)과 박찬욱 감독에게 경의를 표했고, 엘튼 존(Elton John)의 공연도 진행했습니다.
"LACMA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다양한 주민들이 알려주는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관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해석함으로써 수많은 예술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찌는 지난 12년 동안 아트+필름 갈라를 통해 박물관과 공통된 비전을 찾아 박물관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큐레이터 프로그램에 더 집중하는 필름을 제작하려는 이니셔티브를 도왔습니다.
올해는 LACMA 이사 에바 초우(Eva Chow)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주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출신 빛과 공간 운동(Light and Space movement) 비주얼 아티스트 헬렌 파시안(Helen Pashgian)과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 등 극영화로 유명한 한국의 박찬욱 감독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독특한 관점을 한 데 모은 이번 행사에서는 LACMA가 추구하는 아트와 필름 사이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행사 중에 특별 콘서트를 진행한 엘튼 존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등.다양한 게스트가 구찌에 방문해 이번 갈라의 미션에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술 및 필름에서부터 음식에 이르기까지 하우스의 변화무쌍한 세계를 더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베벌리 힐스(Gucci Osteria da Massimo Botura Beverly Hills)의 셰프 마티아 아가치(Mattia Agazzi)와 제빵사 타마라 리고(Tamara Rigo)가 저녁 메뉴를 구상했고, 시그니처 토르텔리니를 파르미기아니노 레지아노(Parmigiano Regiano) 소스를 곁들여 행사를 재해석하고 마무리로 구찌 오스테리아 별 모양 눈 모티브로 장식한 피스타치오 슈가 들어간 미니 디저트 아뮤즈 부셰(amuse-boche)를 준비했습니다.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