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토 데 사르노가 하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선보이는 남성복 데뷔 무대입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지난 9월에 열린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서 드러낸 감성을 미러링하고 구찌와 하우스의 의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덧입혀서 보여줍니다. 이 컬렉션에서는 세련미와 도발적인 우아함으로 동시대성을 표현한 새로운 실루엣 등 정확한 재단, 섬세한 볼륨, 엄선된 컬러, 전위적 터치를 통해 남성복의 필수 요소를 새롭게 표현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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