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의 뉴 리미티드 에디션 포토북은 고대 로마 도시 헤르쿨라네움과 폼페이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최근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스눕 독(Snoop Dogg)이 출연한 영화, ‘더 비치 범(The Beach Bum)’을 작업한 유명 영화 디렉터 겸 아티스트이자 스크린라이터인 하모니 코린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9 프리폴 컬렉션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 속 모델들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와 벨벳 테일러링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레디-투-웨어를 선보입니다. 사진의 배경이 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인 이탈리아 남부 지역 두 곳은 전 세계 예술 및 문화 유산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정한 곳으로, 프레스코 기법을 통해 사진에 담겼습니다. ‘구찌 바이 하모니 코린(Gucci by Harmony Korine)’은 6월부터 아이디어 북스(IDEA Books)를 통해 배포되며, 피렌체 구찌 가든과 뉴욕 구찌 우스터 북스토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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