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미션을 지원하다

구찌는 11월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로쏘 앙코라 컬러로 선보이는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 판매 및 사전 주문 수익금의 일부를 피렌체에서 곧 개관하는 여성 인권 기관인 카사 델레 돈네에 기부하여 인식 제고에 나섭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에서 등장한 새로운 스타일은 피렌체의 중앙 광장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하우스의 창립 도시인 피렌체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카사 델레 돈네 개발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지원하며 피렌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비정부기관 노소트라스 APS에 전달하는 구찌의 대규모 기부금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협업 공간으로 구상된 카사 델레 돈네는 다양한 인권 중심 기관들이 모여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도시 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를 창출하는 중심 허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