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안카라니(Yuri Ancarani)가 연출한 영상에서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그가 큐레이팅한 구찌의 새로운 전시가 열리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담아낸 일련의 이미지에 등장합니다.
상하이에서 발견한 여러 모티브와 장소를 배경으로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구찌와 함께 큐레이팅한 전시 ‘아티스트는 존재한다(The Artist is Present)’는 상하이의 유즈 미술관(Yuz Museum)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고유성이 어떻게 전달 되는지, 그리고 복제품을 통해 원본이 지닌 본래의 모습과 특성이 어떻게 보존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사운드: 아키라 라블레(Akira Rabel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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