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연간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선보이는 사바토 데 사르노의 두 번째 이브닝 웨어 컬렉션은 헐리우드를 기념합니다.
구찌 노떼는 작년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공개된 첫 번째 이브닝 웨어 컬렉션인 구찌 앙코라 노떼에서 시작된 여정을 이어갑니다.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해 이브닝 웨어를 더욱 새롭게 표현합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엄선된 모델들은 헐리우드를 상징하는 영원한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여성과 남성의 스타일을 통합하는 이브닝 웨어가 구찌의 시각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그 결과 클래식 코드와 현대적 코드를 조합, 결합, 재해석한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남성 수트는 사토리얼 컷과 정확한 테일러링으로 재해석되어 더욱 근사해지고, 여성 가운은 우아한 실루엣의 시퀸과 트롱프 뢰유 디자인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컬렉션의 핵심은 예술적인 장인 정신으로, 하우스의 상징적 소재인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정통성이 담긴 액센트로 잘 잡힌 구조의 가벼운 룩을 선보입니다. 쿠튀르 라인과 건축적 감성의 섬세한 균형이 실루엣을 완성하고, 우아한 케이프처럼 몸을 따라 드레이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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