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홀리데이 캠페인은 전체 시즌의 서막을 알리며 네 가지의 생생한 감정이 담긴 챕터를 통해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사보이 호텔이 간직한 다양한 스토리’에서 켄달 제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니와 제시카 차스테인 및 그녀의 오랜 친구 다니엘 피조르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혹은 선택을 통해 가족이라고 부르는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순간은 의미 있는 추억이 됩니다.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 자체의 본질은 주는 이와 받는 이 사이에서 감정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으로 거듭나죠. 구찌 기프트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는 ‘사보이 호텔이 간직한 다양한 스토리’에서 구찌 하우스의 역사와 여행에서 비롯된 기원을 깊이 파고들어 호텔을 배경으로 내세웁니다. 런던에 위치한 이 호텔은 창립자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포터로 일했던 곳이며, 그는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이름을 딴 러기지 아틀리에를 설립하였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의 시작과 함께하는 이 이야기에서는 함께 하고 싶다는 처음의 열망을 간직한 채 친구, 파트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서로 만나기 위한 여정을 떠나거나 사랑하는 이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구찌 재키 1961 핸드백을 선보이는 켄달 제너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니가 구찌 재키 노떼를 포함한 의상을 착용한 눈부신 모습을 담아냅니다. 구찌 뱀부 1947을 선보이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오랜 기간 특별한 관계를 맺어 온 친구 다니엘 피조르니와 함께 등장합니다. 이번 챕터에서 선보이는 구찌 셀렉션은 슈즈와 주얼리뿐만 아니라 정통성이 담긴 트래블 아이템을 아우르는 하우스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을 엄선하여 강조합니다.
Creative Director: Sabato De Sarno
Artistic Director: Riccardo Zanola
Director: Marcell Rev
Campaign Photographer: Anthony Seklaoui
Still Life Photographers: Deo Suveera & Pamela Dimitrov
Stylist: Francesca Burns
Casting: Piergiorgio Del Moro
Music: Blondie – I Feel Love (live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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