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컨셉을 바탕으로 한 구찌 프로스페티베의 세 번째 에디션은 처음 두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패션과 예술, 문화의 관계에 대한 탐색을 이어갑니다.
이 최신 에디션을 위해 공동 큐레이터인 에바 파브리스(Eva Fabbris)와 조반나 만조티(Giovanna Manzotti)는 40명의 여성 아티스트에게 그들 자신과 작품, 사회적 관점에 영향을 미친 뮤즈를 선정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다다마이노(Dadamaino)의 예술성, 카를라 아카르디(Carla Accardi)의 색채, 마틸데 카사니(Matilde Cassani)의 2차원 작품 등 환상적인 초상화, 텍스트, 이미지로 이루어진 독특한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영감으로 과거와 현대인의 활동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하우스의 2025 봄 여름 여성 컬렉션의 메인 테마가 되었으며, 이는 이 에디션이 패션쇼 공개에 맞춰 출간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에디션의 출간을 더욱 축하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밀라노의 유서 깊은 회플리(Hoepli) 서점에서 열리는 특별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구찌가 선정한 선구적인 여성 작가의 작품과 미술 평론가들의 평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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