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알렉스 카메론이 항상 공연하고 싶어했던 장소입니다.
아티스트-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GucciGig 프로젝트에서 알렉스 카메론은 아티스트 제미마 커크(Jemima Kirke)와 호주 뮤지션 잭 래더(Jack Ladder)와 함께 그의 멕시코 투어를 희망하는 팬 아트를 모방한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멕시코 방문을 요청하세요. 멕시코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자원과 노하우가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할 뿐입니다. 언젠가는 꼭 방문할 예정이에요. 제게 #GucciGig 캠페인은 팬분들이 저의 멕시코 방문을 원하시는만큼 저도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미마의 콜라주는 굉장히 흥미로워요. 마치 한 해에 세계를 수 차례 여행하는 기분이 들게 하죠.""
포스터 속 알렉스 카메론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에비에이터 실루엣의 블랙 선글라스를 선보입니다.
이와 어우러지는 최신 싱글 앨범 '마이에미 메모리(Miami Memory)'에서 그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현재의 추억들을 노래합니다. 그의 가사는 생각을 사로잡는 늦은 밤과 로맨스, 퇴폐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합니다.
그의 음악에는 록시 뮤직(Roxy Music)이나 듀란 듀란(Duran Duran)과 같은 찬란한 1980년대 팝 앤섬에 동시대의 감성이 더해졌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긴 여름 밤, 아름다운 낯선 사람과의 조우, 영원할 듯한 아름다운 순간들에 대한 영화의 사운드트랙과 같은 음악인 셈입니다.
구찌의 스포티파이 계정을 통해 알렉스 카메론의 플레이리스트 ‘Blue Eyes’를 감상해보세요.
더보기
^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