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Gig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메리 램 램(Merry Lamb Lamb)은 홍콩의 디자이너 브랜드인 Somewhere Nowhere Studio와 함께 '오타쿠'의 방을 재해석한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선보입니다.
이는 주로 남성에게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이러한 열정을 보이는 여성들도 분명 있습니다. 만약 오타쿠가 음악적 스타덤을 꿈꾸는 젊은 여성이라면 어떨까요? 그 답을 메리 램 램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홍콩의 디자이너 브랜드 Somewhere Nowhere Studio와 메리 램 램은 #GucciGig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오타쿠 소녀를 위한 방을 상상했습니다. 이 방은 키보드와 신디사이저, 특이한 인형들, 확성기, 꽃 등으로 가득합니다. 한 가운데 놓여있는 레드 소파에는 같은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스퀘어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구찌 선글라스를 착용한 메리 램 램이 앉아 있습니다.
메리 램 램이 재해석한 오타쿠 소녀의 방은 괴짜 같은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타쿠 문화를 존중하며 자신만의 취미와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사진과 애니메이션은 마치 어린 팬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같이 연출되었습니다.
메리 램 램은 자신만의 독특한 다운템포 하우스 뮤직을 ""메리 웨이브""라고 표현합니다. 그녀의 가볍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는 낮은 신디사이저 연주와 짝을 이루어 늦은 밤 클럽을 가득 채웁니다.
그러나 그녀의 방에서 그녀는 외부 음악 세계에서 받는 평가와 비판에서 벗어나 아주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이에 대한 영감은 뮤지션의 실제 생활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셀 수 없이 오랜 시간 비디오 게임을 하고, 방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찌의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메리 램 램의 플레이리스트 ‘Midnight Cruising’을 감상해 보세요.
#GucciGig 프로젝트를 위해 홍콩 디자이너 브랜드 @somewherenowherestudio와 콜라보레이션한 @merrylamblamb이 열정 가득한 '오타쿠' 소녀의 방을 연출했습니다. 이 방은 키보드와 신디사이저, 특이한 인형들, 확성기, 꽃 등으로 가득합니다. 한 가운데 놓여있는 레드 소파에는 같은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alessandro_michele가 디자인한 스퀘어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구찌 선글라스를 착용한 메리 램 램이 앉아 있습니다. #GucciGig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는 모두 #Gucci의 @spotify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메리 램 램의 ‘Midnight Cruising’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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