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여성기구(US Women)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와 케어링 재단은 젠더기반 폭력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 '스탠드 위드 우먼(#StandWithWomen)'을 전개합니다.
구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부로서,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이니셔티브를 통해 케어링 파운데이션과 함께 '스탠드 위드 우먼(#StandWithWomen)'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 및 여아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젠더기반폭력(Gender-Based Violence)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단체의 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의 공동 창설자이자 케어링 파운데이션의 대표 이사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는 해당 캠페인을 공개하며, "우리는 젠더기반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전세계 여성들과 연대하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루어 낸 진전이 퇴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임 포 체인지와 케어링 재단은 비영리 단체인 채인 이탈리아(Chayn Italia),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 여성을 위한 글로벌 펀드(Global Fund for Women), 엘라스(Elas), 허(HER), 지중해 지역 여성을 위한 펀드(Mediterranean Women's Fund), 세미야스(Semillas), 여성을 위한 미즈 재단(Ms. Foundation for Women), 로사 펀드(Rosa Fund) 등을 지원합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구찌의 노력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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